사람마다 좋아할 만한 운동이 모두 다르지만 우리나라에서 사람들이 하는 운동은 다양하지 않아 아쉬웠어요. 각자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 서비스를 만들면, 사람들의 삶이 더 건강해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슬릭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헬스장 프랜차이즈를 여러 개 확장하면서 고객과 맞닿아 있는 트레이너들이 건강을 전달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트레이너를 만나든 고객들이 얻는 가치가 다르지 않도록 운영의 틀을 트레이너들과 함께 연구하고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 ‘건강 관리’는 운동보다 훨씬 더 큰 개념인 것 같아요. 그리고 판도는 넓은 범위의 건강 관리를 혁신해 나가는 팀입니다. 기술로 건강한 세상을 구현하고, 구현된 기술로 타지에 계신 가족의 건강을 챙기고자 합니다.

판도는 피트니스/헬스케어 시장을 전례없이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불편했던 관행을 기술로 혁신하고, 서비스 공급자의 수익 창출을 도와 서비스의 퀄리티를 높이고, 소비자는 좋은 퀄리티의 운동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선순환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삶을 전달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300개가 넘는 가맹점을 오픈해 보며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이제는 세상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면서도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사업을 시작하고 싶다는 고민이 들었습니다. 그 때, 세상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슬릭을 만났고 비전에 공감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가맹 사업의 전국 진출과 빠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근무 강도가 센 투자은행에서 오래 근무하다 쓰러진 적이 있어요. 아프고 나서야 건강을 챙기는 제 자신이 안타까웠고, 건강 관리를 경시하는 인식과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건강을 지속적으로 챙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해지는 세상을 만드는 게 슬릭의 꿈입니다.